해뜰날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버려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 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날 돌아온단다
쨍 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 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처음 알았다..
이노래가 이렇게 맘에 와 닿다니..

최근 내가 보낸 몇주는..정말..최악이다.
최악..
닥치고 노래나 불러야지.

by frida | 2007/04/19 10:52 | in Korea

살고 있다.

 

하루하루..

지옥같은 하루하루가..

잘도 간다.

붙잡을수도 없는 시간인데..

요즘들어 자꾸 붙잡고 싶은 시간이..

정말 잘도 간다.

머리속으로 언제나 함께 살고 있는 너는.

오늘도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지..

머릿속으로만 열두번도 넘게 상상하곤한다.

일어났겠지.

어떤포즈로 잠이 들었겠지.

담배를 피겠지.

떠들고 웃겠지.

그러다 밥을 먹고.

산책을 하고

구경을 하고

일을 하고

가끔 하늘을 보고 날씨를 가늠하고

거리를 걷고

시계를 보고

티비를 보고

음악을 듣고

그러다가.

가끔은 내 생각도 할지.

붙잡고 싶은 시간이..

나처럼..너도 있는지..

멀리 있어도.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움직이고 숨쉬며

그렇게 살고 있다.

 

by frida | 2007/03/08 05:16 |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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